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랜드 캐니언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이 협곡을 지역의 원주민인 호피인들은 옹툽카(Ongtupqa), 야바파이인들은 위카일라(Wi:kaʼi:la), 나바호인들은 체코하초(Tsékooh Hatsoh) 등으로 불렀다. 백인 중에서는 1540년 이 지역을 탐사하던 코로나도 탐험대의 돈 로페스 데 카르데나스(Don Lopez de Cardenas)가 최초로 발견한 이래 1800년대 초반에 사냥꾼들의 탐험을 기반으로 지도가 제작되기도 했다. 1870년 존 웨슬리 포웰 소령[* 지리교사라는 말도 있음]이 4대의 보트로 [[콜로라도 강(미국)|콜로라도 강]]을 72일간 여행하였으며, 이후 본인의 고생스런 여행담을 책으로 펴냈는데 그 이후 본격적인 관광지로의 개발이 시작되었다. 특히 그 해 산타페 철도회사가 그랜드 캐니언에 철도를 놓기도 했다. 그러나 그랜드 캐니언 개발 계획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였는데[* [[콜로라도 강(미국)|콜로라도 강]]에 댐을 건설하여 이 지역을 개발하자 vs. 남북 협곡간 또는 협곡의 정상 ~ 콜로라도 강에 케이블카를 놓아 더 많은 관광객이 많은 부분을 쉽게 관광하게 하자], 1908년 당시 [[미국 대통령|대통령]] [[시어도어 루스벨트]]의 지시로 내셔널 모뉴먼트[* National Monument. 미국의 국립기념물을 나타내며 국립공원과는 다르다. 국립공원보다 규모 면에서 작으며 [[미국 대통령|대통령]]이 의회의 승인을 거치지 않고 지정할 수 있다. [[천연기념물]]과는 다르게 동·식물은 지정되지 않는다.][*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은 1903년 이 곳을 처음 방문했었는데 "우리 후손을 위해 또 우리 이후는 이곳을 방문할 모든 사람들을 위해 이 웅대한 자연은 단연코 그대로 보존되어야 합니다."라는 말을 남기며 내셔널 모뉴먼트로 지정했다. 루스벨트 대통령은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았으며, 그의 이 연설과 뒤따른 정책은 미국 국립공원법의 근간이 되었다. 미국이 국립공원 내에 일체 개인 시설물이나 상업시설을 금지하고, 웬만해서는 휴대전화 기지국조차 설치하지 않는 이유가 이 때문. 그가 없었다면 지금의 그랜드 캐니언에는 흉측한 상업 건축물들이 들어섰을지도 모른다.]로 지정되었다. 이후 1919년에 [[미국 의회]]의 승인을 통과해서 국립공원으로 승격했다. 1979년에 [[유네스코]] [[세계유산]]으로 지정되었다. 2023년 8월 8일. 그랜드캐니언 남쪽 레드뷰트 에어필드를 내셔널 모뉴먼트로 지정했다.[[https://m.yna.co.kr/view/AKR20230808160700071?section=international/all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